일단 저는 중건성의 피부로, 흡수가 빠르고 마무리가 깔끔한 제품을 선호해요🙂
제품을 처음 짰을 때, 향은 딱 이니스프리 그린티라인 향이었고 느낌은 '살짝 묽은 로션같다 또는 크리미한 에센스같다'였어요. 발림성은 로션과 에센스의 중간정도이며 흡수력도 빨랐지만, 아무래도 유분기도 같이 있어서 산뜻한 마무리는 아니었어요.
스킨은 이니스프리의 블루베리스킨 사용하는 중건성기준으로 화장 안하는 날에는 2~3스킨에 보습력높은 크림을 바르는데, 요즘 날씨가 많이 건조하지않아서인지 몰라도 2스킨에 크림 대신 이것만 발라도 전혀 건조하지않았어요!
화장하는 날에는 평소 무조건 5스킨이상에 크림을 바르는데, 에센스인로션을 추가하면 2스킨정도로도 건조함없이 화장할 수 있었어요.(크림은 필수)
아무래도 점점 날씨가 더워지고 무거운 제형은 바르기 부담스러울텐데, 여름철에 보습은 챙기면서 무겁지않게 그리고 빠르게 바르기 좋은 제품이라 생각되요.
하지만 에센스의 특유의 보습감은 느끼기 힘들어요. 솔직히 그냥 로션같은데 로션보다는 보습감이 좀 더 있다?아니면 보습력이 엄청 좋은 로션이다? 정도에요.
그래서 지금 스킨케어가 보습이 아주 살짝 부족한데 에센스까지 추가하는건 너무 과한거같다는 분들, 아니면 스킨케어 단계를 줄이고싶다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개인적으로는 단계를 줄여준다는 것 말고는 큰특징이나 장점은 없던 정말 무난했던 제품이었어요🤔
평가단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