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바와 성분에 포커스를 둔 액체 샴푸를 번갈아 사용하기에 사용감에 있어서는 후한 편이에요. 감안해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머리 감은 직후, 드라이어로 바짝 말렸을 때 모두 머릿결이 부드럽다는 것, 이처럼 준수한 사용감을 가져가면서도 성분이 정말 깔끔하다는 것이 이 제품의 강점이에요.
향을 위해 별도로 첨가한 향료가 없지만 가볍지 않은 파우더리한 향이 느껴지는 것도 매력적이었습니다. 과하지 않고 딱 리프레쉬 될 정도로만 감돌아요.
다만, 약산성 제품인 만큼 잘 무르고(비누망 필수) 액체 샴푸에 비해 가성비가 좋지는 않습니다.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불편함은 있지만 요즈음 불필요한 플라스틱을 조금이라도 줄여가려고 해서 이 제품과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적 컨셉을 지지하기에 재구매 의사 100%예요.
(택배 받아봤는데 운송장을 제외하고는 비닐을 포함한 플라스틱을 일절 사용하지 않으셨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고체 타입 세정제가 습기만 조심하면 관리하기 크게 어렵지 않아 바디 클렌저도 고체 타입으로 도전해보려고요.
이 제품으로 라이프 스타일에 작지만 긍정적인 변화를 준 것 같아 좋습니다😇
이 리뷰는 2020.08.26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