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는 투명광채 품은 편안한 파데
아니 이거 나만 좋은가???
스킨푸드 베이스는 청포도 파운데이션 이후로
처음 써보는데 피부가 이렇게 편할 수도 있구나 싶었다
색 폭이 2종류밖에 없다는 건 좀 아쉬운 부분이지만
나한텐 1호 (21호)가 딱 잘 맞았다
너무 핑크베이스도, 옐로우 베이스도 아닌 느낌의
색상. 피부가 살짝 화사해보이게 해주는 고런 느낌이다 흔들어서 사용하래서 흔든 후에 손에 한 번 올려봤는데
주르륵 흐르는 느낌이 아니고 약간 촉촉쫀쫀한 느낌이
같이 있는 느낌이었다
이 제품의 진가를 보기 위해선 얇게 올리는 게 중요한데
나는 콩알보다 조금 짜서 피부에 올리고,
브러쉬는 사용하지 않고 에스쁘아 퍼프로 두드려 발랐다
진짜 투명하고 화사한 느낌으로 마무리되고, 은은한
광이 살짝 생기는데 (이건 좀 많이 바르면 첨엔 안보인다) 모공을 매꾸는 건 아니지만 요철부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코 모공도 생각보다 신경쓰이지 않는 마법을 선사한다
아 물론 커버력을 기대하긴 어렵다 커버하려면
볼쪽만 소량 올려 두들기는편이 나을듯
이걸 바르고 바로 마스크를 쓰면 당연히 묻어남이
생기는 건 맞지만, 베이스 후 다른 메이크업까지
하고나면 피부에 착 붙어 거~~~의 묻어나지 않았다
지속력도 7시간 이상은 그냥 유지되면서
은은한 광이 살짝 더 올라오는데 투명투명 맑은 느낌
그대로 올라오는거라 기분만 좋다
요 파운데이션에 진정성분도 있다는데
파데 쓰면서 트러블이 가라앉겠지? 하는 건 좀 오바지만
쓰면서 급하게 간지럽고 붉게 올라오는 고런건 하나도
없어서 정말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제 날이 좀 추워지니까 원래 파데 전 기초만으론
(토너- 촉촉에센스-선크림 후 파데 아니면
토너-촉촉앰플-선크림 후 파데) 시간이 지나고 아주
미세하게 뜨는 느낌이라 에센스 후에 에스트라 로션 하나 살짝 올리는 정도로 바꿔줬는데 크으으으
절대 뜨지 않는다
그냥 겨울까지 조금 더 기초 촉촉히 하면서
이거 정착하려고 한다!!!
*투명한 피부표현 좋아하는 분 (얇게 바르기)
*피부 답답한 게 가장 싫은 분
*매트한 거 싫고 피부는 촉촉파인 분
*파데나 쿠션 사용하면서 간지러운 느낌을 받은 적이
있는 분
** 피부가 뉴트럴 톤이라면 특히 찰떡일 가능성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