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감이 바로 느껴지는 타입이에요 건조할 때 바르면 피부 표면이 좀 차분하게 정리되는 느낌이 있어요 막 번들거리는 광이 아니라 은은하게 올라오는 편이라 부담은 없어요 제형은 가볍고 부드럽게 퍼지는 편이에요 손으로 펴 발라도 밀리거나 뭉치는 느낌은 거의 없어요 대신 많이 바르면 겉도는 느낌이 살짝 있어서 양은 적당히 쓰는 게 나아요
파데 올렸을 때 밀착이 크게 나쁘진 않아요 들뜸 줄여주는 쪽에 가까운 느낌이에요 대신 시간이 지나면 촉촉한 타입이라 그런지 유분이 조금 올라오는 건 있어요 건성이나 속건조 있는 피부가 쓰기 괜찮은 느낌이에요 막 화사하게 톤업되는 제품은 아니고 피부 컨디션 정리용으로 쓰기 좋아요 화장 전에 가볍게 깔아주는 용도로 계속 손이 가는 편이에요
중학생 때 그냥 한 번 써보고 좋았었는데 그 때는 그냥 멋모르고 바르고 좋은가? 좋은데 잘 모르겠네 하고 넘기고 그 뒤로 한 번도 안 쓰다가 요즘 글로우 쿠션을 써도 피부가 너무 떠서 ㅠ 갑자기 생각나서 몇 년 만에 구매 했네요 ㅎㅎ 쿠팡에서 만 원정도에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어서 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