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아니어도 쓰면 좋아요!
아토팜은 그냥 코스메틱이 아니라 치료제에 가깝다고 봅니다..
아들이 애기때 아토피기도 있고, 저는 애기낳고 주부습진이 창궐하여 밤마다 간지러워 긁고 진물나고, 손가락 마디마다 건조해서 긁은 부분엔 아침마다 피 뭍어있고 했거든요 ㅠㅠ
그때 절 구제해준게 아토팜 MLE 크림이었는데, 애가 중딩이 되고 커버려서 아토팜을 잊고 지냈다가 이번에 꼼평단 딩첨으로 사용해봤어요.
역시는 역시다 하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주부습진이 예전처럼 심하진 않지만 날씨가 요만할때랑 장마철 되면 또 간지럽고 미치는데 이걸 진정시켜주는게 아토팜이예요..
요즘 또 손가락이 간지러운데 아토팜을 발랐더니 많이많이 가라앉았어요 ㅠㅠ
얼굴도 뭔가 트러블도 안나고 아침에 세안하고 나도 건조하지 않아요.
화장품 성분에 관심도 없고 하나도 모를때, 이게 대체 뭐길래 가라앉게 해주나 해서 성분 공부를 하게 해준게 아토팜 MLE 크림이예요 ㅎㅎ
제형: 많은 분들이 잘 올려주셨듯이 전형적인 크림타입인데 엄청 쫀쫀하다기보다는 수분감이 많이 느껴지는 제형이예요. 사진처럼 많이 떠서 바르면 너무 많이 남을 정도로 발림성이 아주아주 좋아요.
성분: MLE 성분이 대표적인 특징이고, 시어버터가 들어있지만 너무 무겁지않고 가벼운 편이예요.
발림성: 얇게 촉촉하게 넓게 펴발라져요
향: 무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