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와~~ 옛날로~~~
가족이 사온 리뉴얼 전 미쟝센 주황색 세럼 한 통 다 없애버린 후 핑크색 통 샘플 체험해봄. 샘플이어도 양이 한줌이라 머리 감고 젖은 머리 모발 끝 전체 골고루 발라주었다. 미쟝센은 향이 크게 좋은 것도 아니지만 싫지도 않아 무난하게 쓴다. 대중적이지 않는 향도 대중성 있게 최대치로 뽑아내는 것 같아서. 그러나 리뉴얼 전 퍼펙트 스타일링 세럼 샴푸 향이 훠얼씬 좋게 느껴졌다. 오직 향만 가지고 보아도 구매 욕구 부쩍 들 만큼. 내겐. 샴푸랑 세럼은 향이 또 다를 수 있겠지만, 그래도. 향이 완전 딴판이잖아. 풍부하게 핑크 풍선껌 부푼 듯한 향이 어디 갔어. 어째서 향이 이렇게 바뀌었을까. 옛날이 그리워...... 향은 평3점.
향 말고 사용감 봤을 때 옛날 주황색 세럼에 비해선 흡수도 빠르고 조금 더 가벼운 느낌. 얼핏 주황색 세럼 라이트 버전을 연상케했다. 되도록 난 노워시 제품들은 적정량 바르고 나서 다시 물로 가볍게 헹궈냄. 모발 끝 부분이 수분이 없어서 그런 건지 뭔지 뭔가 얇게 발라도 끈끈함이 남아 그냥 그렇게 해줌. 아. 옛날 미쟝센 주황색 세럼 아직도 한 통인가 있음ㅜ 언제 다 비워
이 리뷰는 2023.12.25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