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민감 중증 아토피 피부
* 봄여름 악지성 / 가을겨울 수부지
* 최애 크림
샹테카이 로즈 드 메이
샤넬 이드라 뷰티 마이크로 크림
케어놀로지 리블루 울트라 리페어 크림
* 총평
모공 잘 막히는 지성~수부지라면👎
피부장벽 자주 무너지는 건성이라면👍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는 데이용 크림❌️
봄여름가을에 지성 피부가 사용하는 크림❌️
기존 세타필 기초들이 안 맞았던 사람이라면❌️
처음 테스트 시기(피부가 뒤집어졌던 상태)엔 민감 전용 장벽크림들 중 탑3에 들 정도로 맘에 들었는데, 피부장벽을 회복한 뒤에도 계속 사용해보니 기존 세타필 기초에서도 보였던 트러블 반응이 똑같이 올라와서 사용 중단. 유수분 밸런스가 균형 잡힌 데일리 보습크림이 아닌 피부가 확 뒤집어졌을 때 바르는 긴급 진정용 크림이었다.
제형은 적당히 되직하게 점도를 유지하는 전형적인 흰색 보습 크림st인데, 처음엔 부드럽게 발리다가 5분 지나면 실리콘막을 씌운 듯 보송해지는 피니쉬. 이런 제형은 시간 지날수록 때처럼 밀리기 때문에 메이크업 전에 사용하는 건 비추천. 향은 완벽한 무향.
보통 이런 종류의 시카 크림은 아주 뻑뻑하거나 아주 기름지거나 극단의 사용감을 가지고 있어서 전 단계에서 유수분 밸런스 맞추기 까다로운데, 세타필은 그 자체로 유수분이 풍부해서 오히려 토너&세럼 단계를 약간 부족하게 해야 유수분 밸런스가 맞아 떨어진다. 평소처럼 속건조 잘 잡아주는 크림 스킨을 여러 번 레이어링한 뒤 세타필을 발랐더니 과영양으로 화농성 트러블이 올라옴.
바이오더마, 피지오겔, 라로슈포제, 에스트라, 일리윤, 더마토리, 더마비, 파티온 등 유명한 장벽 크림은 전부 다 사용해본 초민감피부로서 가장 진정 효과가 드라마틱한 건 '코스알엑스 더 세라마이드 스킨 베리어 모이스처라이저'. 하지만 코스알엑스는 눈시림이 유일한 단점인데, 선크림 뿐만 아니라 모든 로션/크림류에 눈시림을 미친듯이 심하게 느끼는 본인에게도 세타필은 안통이 거의 없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결론적으로 두루두루 모든 피부 타입이 쓰기 좋은 유수분 밸런스의 데일리 크림이 아닌, 건성 피부가 화상당한 것처럼 붉고 딱딱하게 뒤집어졌을 때 한시적으로 바르는 크림으로 추천.
이 리뷰는 2025.04.17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
평가단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