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추출물이랑 글루타치온, 펩타이드가 들어있어서 그런지 밤에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아침까지 입술이 촉촉하고 탱글탱글해요. 인공 타르 색소 대신 식물 추출물로 자연스러운 생기를 내줘서 입술 색이 칙칙해 보이지 않고 맑아 보여요. 올리브오일이랑 호호바씨오일 같은 보습 성분이 풍부해서 각질을 부드럽게 잘 가라앉혀 줍니다.
억지로 각질을 불려서 밀어내는 게 아니라 AHA 락틱애씨드 성분이 들어가 있어서 바르는 순간 부드럽게 녹여주는 느낌이에요. 수분 멜팅 젤리 텍스처라 그런지 끈적임 없이 가볍게 밀착되면서 밤새 입술 각질을 잠재워 줍니다. 적색 202호 같은 타르 색소 없이 천연 추출물로만 붉은 혈색을 내서 맑고 투명한 느낌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입술 각질을 부드럽게 정리하면서도 촉촉함이 엄청 오래 유지돼서 입술 전체적인 컨디션을 확 끌어올려 주는 립 부스터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쫀득한 제형이 입술 위에 얇게 코팅되면서 입술 세로 주름 사이사이를 매끄럽게 채워줘요. 주름 끼임 없이 균일하게 반짝이는 맑은 시럽광이 돌아서 입술이 훨씬 도톰하고 탱글해 보입니다. AHA 성분 덕분에 각질 케어도 잘 되고, 보습력이 오래 유지되는 올데이 립 마스크라 밤낮 안 가리고 손이 자주 가네요.
아티스트 팁처럼 진하거나 강한 컬러의 립스틱을 바른 뒤에 이걸 위에 얹어주면, 여리여리한 컬러감으로 톤을 부드럽게 중화시켜 줘서 찰떡궁합이에요! 단독으로 바르면 아주 자연스럽고 투명한 혈색만 주기 때문에 주말 민낯용 생기 립으로도 활용도가 정말 높습니다.컬러가 너무 진해서 부담스러운 립 제품에 섞어 바르거나, 매트립 위에 탑코트처럼 덧발라주면 여리여리하게 색감 중화도 되면서 탱글한 유리알 립을 연출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