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 충실한 촉촉쫀득 세럼 👏
처음 사용했을 때 가장 먼저 느낀 건 생각보다 촉촉하고 쫀쫀한 제형이었어요!👏 장벽 세럼이라고 해서 무겁거나 끈적할 줄 알았는데 피부에 부드럽게 펴 발리고 흡수되고 나면 답답한 느낌이 거의 없더라구요. 향도 거의 느껴지지 않는 무향에 가까운 편이라 향 강한 스킨케어를 별로 안 좋아하는 분들한테는 오히려 플러스 요인일 것 같아요!
요즘 에어컨 때문인지 세안하고 나면 볼 쪽이 은근히 당기고 푸석했는데 토너 다음 단계에서 이걸 발라주면 피부가 편안하고 촉촉해지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특히 겉만 번들거리는 보습 세럼이 아니라 피부결이 살짝 쫀쫀하게 정돈되는 느낌이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에어컨 밑에서 좀 건조한 편이라 한 번만 바르기보다는 얇게 두 번 레이어링하고 크림으로 마무리했을 때 가장 좋았습니다.👍
다만 두 번 정도 덧바르면 살짝 끈적임이 느껴져서 데일리로 바르실 땐 아침에는 한 번만 바르는 게 더 잘 맞았어요! 그렇다고 세럼 하나만으로 보습이 완성되는 느낌도 아니라 건성이라면 크림은 따로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용기가 가볍고 깔끔한 건 좋은데, 얼굴에 바로 펌핑하려고 하면 가끔 양 조절이 잘 안 돼서 저는 그냥 손등이나 손바닥에 덜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
며칠 사용했다고 피부장벽이 확 좋아졌다거나 눈에 띄는 변화까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피부가 푸석하거나 컨디션이 떨어진 날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은 세럼이라는 생각입니다! 자극 없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고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크게 밀리지 않아서 데일리로 손이 잘 가는 편!✨ 건조함은 잡고 싶지만 너무 꾸덕하고 리치한 장벽 제품은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잘 맞을 것 같아요.🫡🍀
이 리뷰는 2026.08.26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
평가단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