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패치 먼저 쓰고 은근 손이 잘 가길래 가을맞이 기초도 좀 바꿔보려고 써봤어요. 전형적인 수부지라.. 너무 리치한 건 답답하고 그렇다고 가벼운 것만 바르면 속당김이 있는데, 이건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처음 바를 때는 촉촉하게 발리는데 흡수되고 나면 끈적임이 거의 없어여. 이게 제일 마음에 들었음! 아침에 발라도 밀리거나 겉도는게 없어서 요즘 아침저녁으로 그냥 손이 자주 가요.
며칠 쓴다고 피부가 갑자기 달라지는 느낌은 솔직히 모르겠는데,꾸준히 쓰니까 확실히 피부 당기는 게 전보다 덜 신경 쓰이고 전체적으로 피부가 좀 짱짱해진 느낌이랄까여? 향도 좀 고소한 우유 냄새? 같아서 부담 없어서 계절 크게 안 타고 쓰기 괜찮을 것 같아요. 화려한 효과보다는 기본템으로 오래 쓰기 좋은 세럼이라 쭉 헌번 써볼라구요
노란색 유광 용기가 반짝반짝 빛나는 게 우선 너무 영롱했구요. ㅋㅋ 제 피부가 개기름이 많은 지성 피부에 여드름이 잘 올라오는 트러블성 피부인데요. 촉촉하면서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려서 사용감이 정말 좋았고, 개인적으로는 스킨케어 첫 단계에 바르기 적합했던 것 같아요! 아침, 저녁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도 50ml 용량으로 넉넉한데다, 펌프타입으로 간편해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완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