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괜찮다!
가끔 아르간오일마냥 진득한 제품은 너무 무겁고 끈적이고 찝찝해서 잘 안쓰게 되더라. 다음날 그대로 겉돌고 손에 묻어나고...
근데 이건 다소 묽은 제형의 오일이라 얼굴에 떨어트리자마자 볼을타고 흘러내린다.
끈적이지도 않고 적당히 촉촉하면서 보습의 기능도 잘하구, 무엇보다 다음날 잘 흡수되어 보들보들한 피부가 된다!
처음에 병이 작아서 당황스러웠지만 은근히 오래쓴다.
양볼에 딱 한방울씩, T존에 한방울, 그리고 목에 한방울 해서 5방울만으로도 충분함!
냄새도 좋아서 남자친구 발라줬더니 이거 괜찮다고 좋아햇음ㅋㅋ 향료 가득한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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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찬양만해서ㅋㅋ
단점은 너무 묽어서 오일의 기능에 대해 좀 의심간다는점?ㅋㅋ
그리고 가을,겨울철의 극건성에게는 부족한 보습력. 위에서 썼듯이 다음날 산뜻할정도로 흡수가 금방되는 오일이다.
크림을 가둬놓는 용도로 번들번들한 기름을 찾는 언니들에게는 부족할듯싶다.
나는 페이셜버터나 ㅍㅈㅇㄱ 크림 듬뿍바르고, 이걸로 한겹 바르고 대충 흡수되면 바세린으로 한겹 더바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