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퓨어 라벤더 블러링
원래 올리브영 가서 팔레트 살 계획이 없었는데 신상이라고 롬앤 드리미 라일락 가든이랑 입구에 전시해놓고 있어서 충동 구매했다
롬앤 드리미 라일락 가든이 좀 더 예쁘다고 생각했지만 웨이크메이크 팔레트 퀄리티가 좋다고 그래서 이걸 골랐다
집에 와서 먼저 내일 어떤 조합으로 바를지 고민하면서 이렇게 저렇게 다 발라봤는데
음.. 어떻게 발라도 안예뻤다
롬앤 팔레트 퀄리티가 안좋은걸 알지만 롬앤을 살걸 후회했다 집에 오니까 더 안예뻐보임
이런 색들 발색 안되는거 많은데 발색은 되게 잘됐다
내가 여쿨라가 아니라서 그런지 흰기가 너무 많아서 색을 얹을수록 쌓이는 느낌이 아니라 텁텁해지는 느낌이고
명도가 다 비슷해서 그냥 뽀얀 핑크 라벤더 블러셔를 눈에 하나하나 바르고 있는 기분이었다
여쿨라도 이렇게 마냥 흰기 많은 팔레트는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
미지근하지 않고 전부 다 쿨한 색상들이라 마음에 들어할지도..
이 리뷰는 2022.07.08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