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 벨벳 쿠션 진짜 가볍게 발려서 너무 좋아요!! 🩷
일단 피부에 올렸을 때 무겁거나 답답한 느낌이 거의 없고, 얇게 밀착되는 느낌이라 손이 자주 가는 쿠션이에요. 쿠션 잘못 쓰면 피부가 답답하거나 두껍게 발리는 느낌이 드는데, 이건 그런 느낌이 덜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피부 표현도 깔끔하게 되는 편이라 처음 화장할 때 사용하기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
특히 처음 바를 때는 피부에 착 붙는 느낌이 좋고, 벨벳 쿠션답게 보송하게 마무리돼서 매트한 피부 표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 너무 두껍게 올라가는 느낌이 아니라 얇게 펴 발라서 피부 표현을 깔끔하게 만들기 좋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다만 아쉬운 점은 수정 화장할 때예요 🥲 처음 베이스를 올릴 때는 정말 예쁘게 발리는데, 시간이 지나서 덧바르면 매트한 제형 때문인지 피부가 건조한 부분에 살짝 뜨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특히 이미 피부에 올라간 베이스 위에 바로 덧바르면 뭉치거나 들뜨는 느낌이 있어서 수정 화장용으로는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서 저는 처음 화장할 때 사용하는 용도로 더 만족스러웠어요! 수정 화장을 해야 한다면 유분이나 땀을 먼저 가볍게 정리하고, 건조한 부분은 보습을 살짝 해준 뒤에 아주 소량씩 두드려 바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가볍고 보송한 베이스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쿠션이에요 💗 처음 발랐을 때의 가벼운 사용감과 깔끔한 피부 표현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다만 건조한 피부이거나 쿠션 하나로 수정 화장까지 해결하고 싶은 분들은 이 부분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처럼 처음 베이스용으로 사용할 쿠션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만족스럽게 사용하실 것 같습니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