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이것만 가볍게 OK
여름에는 크림이 답답하고 로션만 바르면 볼이 당겨서 고민하다가 어린쑥 플루이드를 써봤어요 ㅎㅎ 에센스와 로션 중간쯤 되는 제형이라 바르면 산뜻하게 스며들고 끈적임이 거의 없어요. 흡수가 빨라서 바로 다음 단계를 바를 수 있는 것도 편했어요.
붉어진 날 바르면 순하게 진정되는 느낌이라 최고예요! 쑥 성분이라 자극이 없는 편이고, 속은 촉촉하게 채워지는데 겉은 가벼워서 수부지 피부에 부담이 없었어요.
아쉬운 점은 겨울이나 건조한 날엔 보습력이 가벼워서 이것 하나로는 부족하다는 거예요 ㅠㅠㅠ 오후가 되면 수분막이 오래 유지되는 느낌은 아니라서 볼은 한 번 더 덧발라야 했어요 ㅠㅠㅠ
나만의 꿀팁은 볼은 두 번 레이어링하고 T존은 한 번만 바르는 거예요. 아침엔 이것만으로 가볍게 마무리하고 밤에는 위에 크림을 얇게 올리면 계절 상관없이 쓸 수 있어요. 열감 올라온 날 차갑게 보관했다 바르면 더 시원해요.
이 리뷰는 2026.10.06에 최초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