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제공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크림
환절기만 되면 피부가 제일 먼저 무너져. 붉어지고, 세안 후 5분만 지나도 당기고, 아무리 발라도 겉만 코팅된 느낌. 그래서 장벽용 크림을 찾다가 아토베리어365 크림을 써봤어.
이 제품은 고밀도 세라마이드 캡슐이 들어간 게 핵심이야. 롱체인 세라마이드랑 링커 세라마이드가 들어 있고, 한 통에 100만 개 캡슐이 들어 있다고 하더라. 제형 안에 미세한 알갱이가 보이는데, 피부에 펴 바르면 체온에 녹으면서 부드럽게 흡수돼. 알갱이감이 거슬리진 않았어.
며칠 연속 써보니까 확실히 느껴진 건 ‘당김 감소’. 세안 후 바로 발랐을 때 그 즉각적인 편안함이 오래가. 밤에 바르고 자면 아침까지 건조해서 얼굴이 쪼그라드는 느낌은 없었어. 피부 표면이 매끈해지고 화장이 덜 들뜨는 것도 체감됐고.
다만 단점이라면, 지성 피부나 한여름엔 조금 무겁게 느껴질 수 있어. 산뜻한 젤 타입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답답하게 느껴질 가능성 있어. 그리고 가격대도 가볍진 않은 편이라 꾸준히 쓰기엔 고민이 될 수 있어.
그래도 장벽이 무너져서 예민해진 시기엔 확실히 믿고 쓸 수 있는 기본기 탄탄한 크림이라는 인상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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