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N0 포슬린
이렇게 비싼 쿠션 직접 사서 써본 건 처음인데 음..... 왜 돈 쓰는지 이해 완
우선 컬러는 20호 정도 쓴다 하고 추천 받았는데 피부를 딱 적당히 밝혀주면서 뉴트럴한 톤이라 가진 쿠션 중 탑 쓰리 안에 들 정도로 마음에 들었음 커버력은 크게 중요하지 않았고 컬러보다 더 중요한 건 얼마나 얇게 밀착되는가였는데 그걸 이만큼 찾아 헤맨 끝에 에스티로더를 만난 건가 싶을 정도로 정말 얇게 밀착됨 직원분이 얇게 올리고 싶으면 밀어 바르라는 팁을 주셔서 밀어 바르기 시작했는데 이 방식이 이 쿠션이랑 잘 맞는 듯 ㄹㅇ 감동적인 피부 표현 보여주시고....
퍼프가 타공 퍼프인데 구멍이 매우 촘촘하고 섬세하게 제작돼서 그냥 보면 안 보이고 구겨봐야 보임; 이 미묘하고 내추럴한 피부 표현에 퍼프 몫도 큰 듯
데일리로 쓰고 있고 펴바르기 간편하면서 뭘 바른 거 같지도 않을 정도의 가벼움, 예쁜 피부 표현에 건조하지도 너무 촉촉해서 지속력 떨어지지도 않는 ㄹㅈㄷ 미친 밸런스의 쿠션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