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력이나 커버력, 지속력 모두 좋았던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컬러 역시 잘 맞아서 사실 착붙템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 였어요. 그럼에도 왜 별로였냐면... 일단 성분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성분이 굉장히 좋지 않아요. 물론 메이크업 제품들이 순성분 일거라는 마음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눈에 띄게 안좋고요.. 혹시나 하고 사용했지만 네 역시나.. 트러블이 올라옵니다. 민감성이긴 하지만 애초에 건성이라 좁쌀을 제외하고는 화농성 여드름이라던지, 이런 약간.. 와! 트러블이 대박 올라왔네! 했던적은 없었거든요? 근데 이 제품이.. 그런 불가능도 가능으로 만드는^^.. 능력이 있는 친구더라구요^^ 근데 웃기게도 커버력이 좋아서 그런 말도 안되는 트러블들을 거의 90%는 가려주지만, 이 파운데이션을 쓰는 동안 ‘아 내 피부가 화학약품에 절여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이런 모든 것들을 종합적으로 생각했을때.. 이런 치명적 단점이 있고, 가격도 저 정도라면? 당연히 커버, 밀착, 지속, 컬러 다 최상으로, 말도 안되게 좋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제품은 택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