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 유명한 헤어팩과 외관이 거의 흡사하고 뚜껑 색이 좀 달라요. 돌려서 사용하는게 불편할 때도 있는데 제형이 꾸덕해서 어쩔 수 없는 것 같음
향
: 통으로 맡았을 땐 다른 제품보다 머스크 향이 더 느껴지고 무난한데 사용하고 머리에 남는 향은 비슷하고 좋아요
사용감
: 똑같이 꾸덕하고 쫀쫀하고 효과도 비슷하게 느껴져요. 다만 많이 사용하면 금방 떡지는 것 같긴 합니다
멀티밤이 가격이 비싸면 안 사게 되는데 다이소 제품이라 가성비가 좋아서 부담없이 쓰기 좋아요
너무 끈적거리지도 않고 단단하지도 않아서 사용할 때 딱 적당한 제형이에요
저는 화장 전에 눈가나 팔자 같은 건조한 부분에 발라주고 위에 화장해주는데 그렇게 하면 확실히 덜 건조하고 위에 화장도 안 밀리고 좋아요
[3호 누드 로지]
립펜슬로 사용하고있어요☺️
가격도 깡패인데 발림성도 꽤 괜찮고 뉴트럴해서 웬만한 메이크업에 다 사용할 수 있어요!
커버력이 아주 높다거나 입술색을 팍 죽여주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서 오히려 초보자들이 편하게 막쓰기 좋은듯
이게 신기한게 입술에서는 흰기섞인 장미빛으로 올라가고 살에서는 쉐딩컬러로 올라가요! (제 입술이 어두운 편이고, 피부톤은 19호)
그래서 얘하나로 입술안쪽도 외곽에도 그려주면 알아서 입술색도 눌러주고 그림자도 되고 자연스러운 입술확장이 막 되어버림...
코덕이라 다른 립펜슬도 많지만 얘가 손이 제일 많이 가요
좋은 점은 글로우 타입이라 바르자마자 입술이 촉촉하고 윤기 있게 올라와서 립밤처럼 편하게 쓸 수 있다는 거예요 ㅎㅎ 스틱이 부드럽게 슥 발려서 거울 없이도 바를 수 있고, 은은하게 혈색만 도는 색감이라 데일리로 부담이 없어서 최고예요! 크기가 작고 가벼워서 파우치에 쏙 들어가는 것도 마음에 들어요. 각질이 부각되는 느낌도 덜해서 건조한 날에도 손이 갔어요.
이런 부분은 좀 아쉬웠음!! 발색이 은은한 편이라 확 진한 컬러를 원하면 아쉬울 수 있고, 지속력이 길지 않아서 밥을 먹고 나면 거의 지워져서 덧발라야 하는 점이 번거로웠어요ㅠㅠㅠ 용량이 많은 편은 아니라서 자주 바르면 빨리 닳을 것 같기도 해요.
나만의 꿀팁은 각질을 먼저 정리하고 바르는 거예요. 훨씬 매끈하게 발려요. 바른 뒤 휴지로 가볍게 눌러서 한 번 정리하면 묻어남이 줄고, 틴트 위에 얹어 윤기를 보충하는 용도로 써도 좋아요.
턱이나 코는 말할 것도 없고, 특히 입술 음영 줄 때 쓰기가 너무 좋아요. 입술 밑이나 입 주변에 슥슥 터치해 주면 텁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림자가 져서 예뻐 보였어요.
제가 건성 피부라 스틱 타입 쓰면 베이스가 밀릴까 봐 제일 걱정했는데, 건성피부 기준으로도 크게 밀리는 감 없이 부드럽게 잘 발려서 그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붉은기 없이 쏙 빠진 자연스러운 쉐딩 컬러라 21호 피부톤에도 이질감 없이 찰떡이고, 제형이나 컬러가 호불호 없이 모든 피부에 무난하게 잘 맞을 것 같아요.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턱, 코, 입술라인 티테일 살려주는 쉐딩 스틱 찾으시면 요거 완전 추천해요!
2mm 삼각 쉐입으로 나와서 진짜 얇고 날렵하게 빠졌어요. 평소에 펜슬 둥글고 두꺼운 거 쓰면 짱구 되거나 뭉쳐서 짜증났는데, 이건 좁은 면으로 눈썹 꼬리 샥 빼고 넓은 면으로 빈곳 슥슥 채우기가 진짜 편해요. 뻑뻑하지 않고 부드럽게 발려서 피부에 자극도 없고, 21호 제 피부톤에도 둥둥 안 뜨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그건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쓰면서 아쉬운 점도 당연히 있었어요. 제형이 부드러운 편이라 그런지 피부에 베이스나 유분기 정리가 완벽하게 안 된 상태에서 바르면 살짝 밀리거나 뭉칠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깔끔하게 그리려면 파우더 처리나 유분기 살짝 잡아주고 그려야 해요. 그리고 철벽 지속력까진 아니라서 오후 되면 눈썹 꼬리 쪽은 살짝 지워지길래 수정화장은 한 번씩 해줘야 했어요.
평소에 피부 21호 쓰는 밝은 톤인데, 눈썹 색이 살짝 진해서 인상이 쎄 보일까 봐 태그 에어 픽싱 브로우 카라 써봤어요!
일단 뭉치지 않고가볍게 슥 발리면서 고정력도 깔끔하더라고요. 인위적이지 않게 자연스럽게 컬러 무드 체인지가 되면서 21호 피부톤이랑도 붕 뜨지 않고 찰떡으로 잘 어우러져요.
눈썹 결만 예쁘게 살려줘도 얼굴 분위기가 확 부드러워 보여서 요즘 메이크업할 때 손이 가는 꿀템이에요.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눈썹 톤 밝히고 싶으신 분들한테 딱인 것 같아요 ㅎㅎ
환절기나 피곤할 때마다 피부가 쉽게 예민해지고 속당김이 심해서 성분 착한 걸로 찾아보다가 채비공간 병풀 추출물 비건 토너를 써봤어요.
일단 가장 솔직한 장점은 진짜 순하다는 거! 전성분이 딱 하나뿐이라 그런지 피부가 뒤집어졌을 때 닦토나 팩토로 쓰기에 자극이 단 1도 없어서 그건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근데 건성 피부 기준으로는 솔직히 이거 하나만 바르면 그냥 물 토너 그 자체라 바르고 나서 금방 건조해져요. 속보습까지 꽉 채워주는 느낌은 전혀 아니라서, 이거 찹찹 바르고 나면 바로 앰플이랑 보습 크림으로 단단하게 코팅해 줘야 살겠더라고요.
결론은 대단한 보습력이나 드라마틱한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고, 피부가 예민할 때 가볍고 순하게 진정용으로 쓰기 좋은 베이직한 토너 같아요!
장점
• 이거 사용한 날은 혹은 바르고 잔 다음날은 얼굴에서 자연스러운 광이 나요 화장도 잘 먹고 피부좋아보이는 속광이 생겨요
• 가격이 굉장히 저렴해요 이 가격에 pdrn을 써볼 수 있다니! 너무 좋습니다
단점
• 보통 다른 스포이드 용기들은 솔직히 아무렇게나 눌러도 잘만 나오고 잘만 쓰는데 이 용기는 좀 까다로워요... ㄹㅇ 스포이드 쓰는 것 마냥 앰플 밖에서 꾹 눌러줬다가 앰플 안에서 손을 떼어서 용액이 스포이드 안에 들어오도록 잘 맞춰줘야해요
• 향료가 좀 강한 편이에요 솔직히 향에 둔감한 편인데도 많이 사용하는 날에는 머리아팠어요 민감하신 분들은 싫으실 수도
• 파부장벽 약한 민감성 피부이고 알코올 잘 안받는 편인데요 이거 묘하게 이상한 쿨링/자극감이 느껴져요 약간 알코올류제품 썼을때랑 비슷해요 쿨링을 위해 넣어둔 것 같지만 묘하게 제 얼굴에선 화끈 거리는 느낌으로 변하는 느낌
+) 역시나 아니나다를까 알코올있어요 알코올 안받는 피부들은 주의하세요